만화 시리즈(네 번째 묶음) - 이희재의 악동이 1998. 5. 4.
이희재 작가는 1952년 태생으로 '독소와 공해가 없는 만화','윤리에 서 벗어나지 않은 만화' 등 '좋은 만화', '바른 만화' 제작을 꾸준히 지향해 온 작가이다. 1980년대 초반부터 「악동이」 시리즈로 만화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 아 왔 고 단 편 극 화 를 『만 화 광장』에 장기간 연재했다. 또한 이윤복 원작 「저 하늘에도 슬 픔 이 」를 이 작 가 가 그 려 서 일본에서도 출판되기도 했다. 장편 「삼국지」를 장기간에 걸쳐 제작하기도 한 끈기 있고 필력이 다양한 만화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80년 후반에는 민주화 운동 열기에 부응하는 '사회 참여 만화'를 발표해 젊은 독자층의 폭넓은 주목과 공감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