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도산공원 조성 계획&&제1회 노동절 행사 거행&&스위스의 작곡가 오네케르 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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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 3.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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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도산공원 조성 계획 도산공원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근린공원이다. 1970년 3월 10일 박정희 전 대통령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이 나라 자주와 독립을 위해 바친 위대한 애국정신과 민중의 교화를 위한 교육정신을 국민의 귀감으로 삼게 하고자 도산공원을 조성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에 서울시는 1973년 강남구 신사동에 약 1만여평 공원을 조성하고, 망우리 공동묘지에서 선생의 유해를 이장하는 동시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부인 이혜련 여사의 유해를 옮겨와 합장하였다. 그 후, 성동구 청담동에서 논현동에 이르는 노폭 50m 연장 3250m의 신설가로를 도산대로로 명명하였다. 제1회 노동절 행사 거행 1959년 3월 10일 제1회 근로자의 날 행사가 거행됐다. 대한노총이 발족되면서 근로자의 노고를 범국민적으로 위로·격려하기 위한 목적에서였다. 우리나라는 일제시대인 1920년대부터 5월 1일을 노동절로 기념해왔으나 대한노총이 발족하면서 노동조합연합회 결성일인 3월 10일을 `근로자의 날`로 할 것을 결의, 이날 행사를 처음 거행했다. 그 뒤 1963년에 제정· 공포된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의거, 3월 10일이 노동절 아닌 `근로자의 날`로 공식 지정됐고, 1964년부터 3월 10일 근로자의 날은 법정 유급 휴일이 됐다. 하지만 1994년 5월 1일 노동절이 공식 부활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메이 데이(May Day)`로 알려진 5월 1일 `세계 노동일`은 미국의 노동자들이 투쟁으로 자신들의 권리를 쟁취하는 데 성공한 날을 기념하여 정해진 날이다. 스위스의 작곡가 오네케르 출행 취리히와 파리의 음악원에서 공부한 후 1920년 D.미요, G.오리크 등과 ‘6인조’를 결성, 프랑스 현대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알려지기 시작한 오네게르(Honegger, Arthur, 1892.3.10~1955.11.27)는 바흐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폴리포니에 전념하는 한편, R.슈트라우스와 스트라빈스키 등의 현대적인 수법 및 재즈의 영향을 받아 견실한 구성과 대담한 어법을 융합하는 데 성공하였다. 또한 스위스인이라는 혈통도 작용하여 그의 음악에는 프랑스적인 조형감각과 독일적인 정신성이 공존하고 있다. 오라토리오 《다윗왕》(1921) 《화형대의 잔다르크》(35) 등 깊은 신앙심에 뿌리박고 있는 종교적 극음악을 발표하는 한편, 기계문명을 반영한 《퍼시픽 231》(23)과 같은 현대적인 작품도 남기고 있다. 작품은 교향곡 ·관현악곡 ·실내음악 ·피아노곡 ·가곡 ·발레음악 ·오라토리오 ·영화음악 등 많은 분야에 걸쳐 약 200곡에 달한다. 또 저서 《나는 작곡가이다》(51)에서는 음악의 미래에 대하여 비관적인 견해를 표명, 화제를 일으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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