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낮잠이 심장병을 줄인가?!&&스웨덴 헌법제정의 주역, 예르타&&미국 사실주의 화가, 우드 |
---|---|
등록일 | 2010. 2. 13. |
첨부파일 | 첨부파일없음 |
낮잠이 심장병을 줄인가?! 직장인들이 일정시간 낮잠을 잘 경우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크게 낮아지고 생산성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미국 의학전문지 '인터널 메디신'에 이같은 연구결과를 지난 2007년 2월 13일 발표했다. 직장에 소파가 있다면 낮잠을 자두라고 이번 연구팀은 권장했다. 하버드대와 그리이스 아테네 메디컬 스쿨 연구팀은 직장인들이 일주일에 3번이상 30분 안팎의 낮잠을 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장병으로 쓰러질 확률이 37%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활동이 왕성한 50대의 경우 낮잠을 통해 스트레스가 확연히 줄고 발병률이 크게 낮아졌다. 스웨덴 헌법제정의 주역, 예르타 스웨덴의 정치운동가인 예르타(Hans Hierta., 1774. 2. 11~1847)는 스웨덴 왕 구스타프 4세를 몰아낸 1809년의 쿠데타를 주도했으며, 스웨덴 헌법 제정에 주요역할을 했다. 1790년대 정치평론가 및 의회(Riksdag)의 귀족 출신 좌파 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프랑스 혁명에 동조하고 절대주의 스웨덴 정권에 대항하는 뜻에서, 1800년 성을 히에르타에서 예르타로 바꾸고 귀족작위를 포기했다. 1809년 3월 13일 쿠데타를 성공시켰다. 급진주의 성향이 강했던 예르타는 헌법위원회의장, 정치평론가로 활동역임하며 온건해지기 시작했으며, 국가문서국의 행정관으로 일하면서 우파로 전향하였다. 미국 사실주의 화가, 우드 1930년대에 미국에서 활발하게 전개된 중서부 지방주의 미술운동의 주요인물 중 하나인 우드(Grant Wood, 1892.2.13~1942.2.12)는 제1차 세계대전에 종군 후 수 차례 유럽을 방문하며 독일 르네상스의 거장들에 심취하였다. 귀국 후 “개척자 터너”와 자기 어머니를 모델로 한 “화분을 든 여인”에 이어 “아메리칸 고딕(1930)”을 그리며 유명세를 얻었다. 당대 미국미술에서는 보기드문 신랄한 풍자와 간결하고 냉정한 사실주의 기법을 묘사했다. |
이전글 |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념우표 발행&&16가지의 필명을 가진 프랑스 소설가 심농&&독일의 표현주의 화가, 베크만 |
---|---|
다음글 | 민족의 명절 설날&&사랑 고백의 날? Vs 상술에 속은 날?&&열혈청년 대한국인 안중근 사형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