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공자는 언제부터 있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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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 4. 2. |
첨부파일 | up20130131211610295.gif |
천공자(Perforation Gauge) 천공이란 우표를 전지에서 떼어내기 쉽게 하기 위하여 우표와 우표사이에 구멍을 뚫어 놓은 것입니다. 이러한 천공을 처음 생각해낸 사람은 1847년 영국의 헨리 아처(Henry Archer)라는 사람이며, 천공수를 측정하기 위하여 천공자를 개발한 것은 1866년 벨기에 레그란트 박사(Dr. Legrand)입니다. 천공수는 20mm 내에 구멍이 몇개가 있는가를 말합니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문헌중에서 천공자를 상품 광고로 가장 오래된 것은 1895년 스카트 목록에 나와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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