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UFO(미확인 비행물체)와 외계인 관련 우표 및 우취자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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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 8. 14. |
첨부파일 | up20130131210332718.gif |
UFO(Unidentified Object :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한 가장 오래 된 기록은 기원전 30C 제4왕조 시대의 이집트 「쿠프」왕의 피라밋 화랑에서 상형문자로 씌어진 것이며, 또한 기원전 15C 이집트의 「도도메스」 3세 때 하늘을 나는 비행물체의 출현이 왕실의 기록문서인 파피루스에 전해지고 있다. 현대에 들어서면서 UFO를 '비행접시(원반)'라고 부른 최초의 사람은 미국의 덕망 높은 실업가 「켄 아놀드(Ken Arnold)」라고 한다. 아놀드는 1947년 6월 24일 자가용 경비행기로 워싱턴주에 있는 「레이니어(Rainier)」산 가까이를 날고 있던 중, 오후 3시경 「레이니어」산 북쪽에 약 30m의 직경을 가진 9개의 흰 물체가 쇠사슬처럼 연줄로 이어져 나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공군당국에 신고하였다. 비행 형태가 기묘하여서 "마치 접시(Flying saucers)를 물 위에 던지면 튀어 오르듯이 파상비행을 하고 있었다."라고 말하여 이 때부터 UFO를 비행접시(원반)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그가 원반이라고 부른 6월 24일을 기념하여 매년 이 날을 일종의 '비행접시 기념일'로 정하고 있다. 이후 미국에서만 30여 년 동안 약 6만건 이상의 UFO 목격사건이 보고되었다. 그레나다(1978.8.17), 16세기 그림(5c), 화성 표면과 UFO(35c), UFO 사진($3)
외계인에 대해서는 미국 뉴멕시코주 로즈웰 육군 상공기지에서 1947년 7월 8일 공보담당 장교가 로즈웰 부근의 목장에 추락한 비행접시의 잔해를 목장주인이 보관하고 있었으며, 로즈웰 육군항공기지 주둔의 제8공군 제509폭격대대 정보부가 비행접시를 회수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발표하여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는데 국방성과 모 상부기관이 보도관제로 오늘날까지 미궁에 빠져 있다. 그리고, 카터 미국 대통령은 UN에 UFO 조사위원회를 설치한 바도 있었다. 세인트 빈센트(1994.6.27), TV 드라마 'Star Treck'의 외계인 워프 중위
1966년 4월 23일 영국 Jodrell Bank 천문대에서 외계로부터 1.3초 간격으로 이상한 전파를 받은 후, 1974년 11월 16일 인류역사상 최초로 미지의 외계문명과의 교신을 시도한 뜻깊은 날이다. 천문학을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코스모스(COSMOS)』의 저자인 코넬(Cornell)대학 「칼 세이건(Carl Sagan)」과 「프랭크 드레이크(Frank Drake)」 박사에 의하여 수립된 「OZMA 계획」은 『컨택트(Contact)』라는 영화(조디 포스터 주연)의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독일의 문호 「괴테(Goethe)」가 "모든 별에는 생명체가 있다.(There's life on every star.)"라고 한 바와 같이 필자도 외계 생명체가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석연 운영자님이 경주에서 찍은 UFO 사진 때문에 한번 다루어 보았다 영국 Jodrell Bank 전파천문대, 외계 전파 수신 25주년 기념인
Frank D. Drake 박사가 1960년 4월 8일 수립한 'OZMA'계획 25주년 기념
외계인과의 조우는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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