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장수우표 - 고령화사회와 출산 장려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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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 1. 23. |
첨부파일 | up20130131205922425.gif |
일본 최장수 쌍둥이 할머니가(현재 타계) 몇 년 전 한국을 방문한 바도 있었던 세계적인 장수국가 일본, 일본내에서도 최고의 '장수촌'이 오키나와의 우라소에(浦添)시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2000년에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의 7%로 고령화사회(aging society)가 되었으며, 2020년에는 14%를 넘어 고령사회(aged society)로 진입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렇게 인구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전된 큰 이유는 의료기술의 발달, 생활환경의 개선, 영양의 비약적인 향상 등의 결과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노인의 절대 인구수가 크게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출생률의 감소로 상대적으로도 노인의 수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선진국의 경우, 고령화 속도가 프랑스는 115년, 스웨덴 85년, 미국 75년 등이 소요된 반면에 우리나라는 겨우 22년 밖에 걸리지 않아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고령사회가 되면 가족 부양 기능이 약화되어 사회복지 측면에서의 전문적인 캐어(care : 돌봄)가 요구되며, 국가 차원만이 아니라 지방자치제의 독자적인 복지정책과 민간에 의한 종합적인 서비스 대책이 요구된다. 며칠전 우리나라에서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세번째 자녀는 출산 축하금 20~30만원을 지불키로 한다고 하여 장수우표를 다루어 보았다. 콜롬비아(1956.12.28), 167세 세계 최고령자 Javier Pereira(1789~1956) / 브라질(1958.9.27), 노인의 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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